[대전 카페] 힙한 감성이 묻어나는 분위기 좋은 카페 'come here' 방문 후기

come here

커피와 디저트 전부

맛있었던 관평동 카페 

- 내돈내산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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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에 위치한 카페 'come here'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조용하고

인테리어도 예뻐 방문하기 

좋았던 카페입니다

 

관평동 먹자 골목에 위치해 있고

작년에 한번 방문했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동생들과 재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22시까지)

 

내부는 상당히 쾌적하고

굉장히 힙한 느낌입니다 ㅎㅎ

 

저는 핫한 카페보다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를 좋아하는데

이 카페는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세 명이 방문해서 아메리카노 두 잔과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어요!

 

디저트류는 고민하다 말차크로플 주문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맛은 진하고 향이 강해서

제 스타일이었어요~

 

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

요즘 아인슈페너에 푹 빠졌는데

카페마다 천차만별인지라 걱정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차크로플입니다

가격은 무려 8천원으로, 크로플 치고는

좀 비싸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맛은 고퀄리티의 고급진 맛입니다

저 위에 올라간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와

같은 좀 비싼 아이스크림 맛인데 먹어보면

어느 정도 가격이 이해는 됐습니다 ㅎㅎ

 

음료 가격을 보면 비싼 편은 아닌지라 

크로플 가격은 아이스크림 때문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맛도 좋고

담소 나누기에도 좋았던

카페 'come here'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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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 주문한 음료, 디저트 전부 맛있음

■ 차분한 분위기의 실내 예쁜 카페

■ 가격도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

■ 주차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