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여행] 11월 단풍 명소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추천

곡교천 은행나무길

11월 단풍보러 가기 좋은 곳

- 10월 30일 방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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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하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이미 단풍 명소로 꽤 알려진 유명한 곳이다

 

온양온천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차장이 많지만

방문객이 많아 주차하기 힘들었다ㅠ

 

은행나무길 중간 주차장에 주차를 해서

촬영은 못했지만 구간이 길고

프리마켓, 먹거리 시장 등 볼거리가 많다

 

아직은 덜 물든 단풍이지만 아름답다~!

 

은행나무가 정~말 많아서 11월 1주~2주 사이에

방문하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길게 늘어선 은행나무를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냥 기분이 좋았다 ㅎㅎ

 

아래쪽은 곡교천이 흐르고 있고

중간중간 돗자리 깔고 식사를 하거나

자전거를 대여해 둘러보는 방문객도 많다

 

은행나무 뿐만 아니라 곡교천 쪽에

활짝 핀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있다

 

꽃을 잘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열심히 찍어본 꽃 한송이

 

장소도 아름답고 방문객도 활기차니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정말 좋았다

 

해바라기는 정말 오랜만에 본다~! 

 

여기서만 여자친구랑 사진을 엄청 찍었다 ㅋㅋ

 

크...나도 솜사탕 좋아했던 때가 있었는데..쩝..

 

전반적으로 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지금 시기에 단풍보러 가기 정말 좋았던

곡교천 은행나무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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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은행나무길이 코스가 길어서

산책하기에도 좋고 중간중간 

먹거리, 볼거리가 많아 요즘 방문하기

딱 좋은 명소인 것 같다

아산 지나갈 일 있다면 

곡교천 은행나무길 방문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