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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스케치

[제주 여행] 제주도 가볼만한 곳 '신창풍차해안도로'와 '올레시장' 방문 후기

by 사색남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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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1일차(8월 10일)

신창풍차해안도로, 올레시장 방문 후기

◆ 1일차 일정
제주공항▶장수물식당
▶무지개해안도로▶월령리선인장군락
▶신창풍차해안도로▶올레시장


신창풍차해안도로 전경이다 이름에 걸맞게 풍차가 정말 많다.

제주 여행 첫날

장수물식당에서 첫 식사 후
무지개해안도로▶월령리선인장군락
구경 후 다음 목적지인 신창풍차해안도로
도착! 첫날 여정의 하이라이트였던 명소이다

신창풍차해안도로 도착하자마자 풍차로 가는길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한적하고 시원하고 정말 좋았다.

신창풍차해안도로 도착하자마자
'풍차로 가는길'이라는 카페에 방문해서
목을 축이고 바로 신창풍차해안도로 관광을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해안 산책로에 입장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 있다.

주상절리 같은 유명한 명소는 이미 방문해봐서
이번에는 다른 명소를 가보자~해서 찾은 명소!
산책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경이 정말 좋았다

바다 위에 나란히 수놓은 풍차는 감탄을 자아낸다.

평소에 풍차를 볼일도 없거니와 거대한 풍차가
나란히 돌아가고 있는 광경을 보니 정말 장관이었다~

거대한 풍차가 정말 많아서 좋았다.

이름부터 풍차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명소답게
정말 많은 풍차가 있었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한적한 산책로, 높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니 스트레스가 확 날라갔다.

그리고 관광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여자친구와 한적하게 걸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걸으면서 중간중간 풍차를 계속 봤다.

바다, 풍차, 하늘 풍경이 어우러져 정말 좋았던 분위기~!

산책로를 영상으로 담았는데 관광객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좋았다.

정말 아름다운 명소였는데 관광객이 거의 없었다~!

거대한 풍차 바로 밑에서 찍은 영상이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바로 밑에서 보니 생각보다 무서웠다.

풍차를 바로 밑에서 보면 생각보다 정말 무섭다ㅋㅋ
무서우면서도 멋있기도 해서 우와~우와 하면서 지켜봤다

사진상으로는 체감이 안되는데 정말 풍차가 거대하다.

한적하고 걷기 힘들지 않으면서 나름 색다른 명소를
원한다면 신창풍차해안도로가 좋은 선택지일 것 같다~!

절경을 감상하고 우리는 바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출발!

다음으로 우리는 저녁 관광을 위해 올레시장 도착!

첫날 숙소를 서귀포에 있는 노블피아호텔로 예약해서
우리는 짐을 풀고 바로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출발했다~!

올레시장은 제주도 방문할 때마다 들르는데 저녁 거리를 사러 왔다.

오후 8시 30분 넘어 방문했는데도 관광객이
많아서 놀랐다~! 저녁은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는
시장에서 파는 음식 포장해서 먹기로 해서 물색 시작!

우리가 처음으로 선택한 음식은 깡통화덕이라는 식당의 만두!

우리가 픽한 첫 번째 음식은 깡통 화덕의 만두!

마감시간이라 종류가 많지 않아서 흑돼지만두와 칠리만두를 구매

마감 시간이라 만두가 별로 없어서
흑돼지만두와 칠리만두를 구입했다

속이 알찼지만 엄청난 맛은 아니었다. 그래도 육향이 강해서 좋았다.

속이 꽉 찼고, 육향이 강해서 먹을만했지만
여기가 최고다!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 정도는 아니다ㅋㅋ

다음으로는 횟집에 가서 모듬해산물 포장 구매! 이것도 먹을만 했다.

그리고 해산물 파는 식당에 가서 모듬 해물 구입!(20,000원)

숙소에서 먹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얼음팩이 금방 녹아서 물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냄새는 나지 않았다.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었다~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해산물을 잡아서 포장해주시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

이건 마지막에 구매한 새우강정이었는데 딱 한개남은걸 구매했다. 이것도 새우가 실해서 먹을만했다.

그리고 이건 새우강정(8,000원)

사진으로 봐도 엄청난 새우의 크기를 느낄 수 있다.

새우가 실했고, 이것도 먹을만했다~!

제주도 방문할 때마다 시장에서 한 끼를 해결하곤 하는데
항상 느끼는게 시장에서 포장해 먹을 경우 맛에 있어서는
큰 만족감을 느낀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또 저녁 식사를 한 이유는 시장 구경도 하고, 다양하고
색다른 음식을 포장해서 편하게 숙소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아무튼 알찬 코스로 기분 좋게 제주 여행 1일 차 마무리!


총 평


■ 풍차해안도로 분위기 좋고 한적해서 걷기 좋은 코스
■ 풍차로가는길 Cafe 굉장히 좋았다(별도 포스팅 예정)
■ 올레시장은 이미 여러 번 방문해봤지만 이번에도 구경하기 좋았다
■ 올레시장 먹거리는 먹을만했지만 Best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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