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리뷰

[남해 카페] 유자카스테라로 정말 유명한 남해 핫플 '카페유자' 솔직 후기

by 사색남 2022. 10. 19.
반응형

남해 '카페유자'

유자카스테라 솔직 후기

 


 

남해군에 위치한 '카페유자'는 

블로그 리뷰가 상당히 많은 알려진 핫플!

 

독일마을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당일 구워내는 '유자카스테라'가 정말 유명하다

 

뭔가 한옥 주택처럼 생겼는데 잔디밭도 있고

나름 운치있다보니 다른 손님들은 사진 찍기 바빴다~!

 

규모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유자카스테라를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카페 안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데

손님이 적어 보이지만 기디라는 동안 계속

카스테라 포장 행렬 ...

단점은 저 의자가 굉장히 딱딱해서 불편했다;;

 

메뉴판을 촬영못해서 홈페이지에서 퍼왔는데

둘이 방문해서 '유자카스테라' '시원한 콜드브루'

그리고 '우유' 주문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일단 콜드브루가 상당히 괜찮았다

평소 콜드브루를 즐겨 마시진 않는데

이 카페는 콜드브루가 내 입맛에 맞았다

(우유는 그냥 우유...)

대망의 유자카스테라는 맛을 표현해보자면

일반 베이커리에서 파는 카스테라가

유자향을 한껏 머금고 있고 약간 유자의 달달함이

섞여있는 맛!

 

다른 블로그 리뷰를 보면 '인생 카스테라'라고 하는데

내 입맛엔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색적인

빵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카페 의자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냥 남해 기념 방문으로 카스테라 몇개만 포장해서

먹어보는걸 추천!

 


 

총 평

 

■ 남해에서 이미 알려진 소문난 카페

■ 유자카스테라가 정말 유명하다

■ 콜드브루가 맛있었다

■ 유자카스테라는 처음 먹어보는 이색적인 맛

■ 의자가 딱딱해서 불편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