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카페] 베이커리로 정말 유명한 '몽상가인' 내돈내산 후기

천안 몽상가인

줄서서 먹어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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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리뷰가

4,000개가 넘는 찐 맛집이라며

데려간 쌍용동 '몽상가인'

 

유명한 빵집이자 카페이다 보니

규모도 굉장히 컸고 주차장도 넓었다

 

맛집 포스가 느껴진다

소문난 빵집(카페) 답게 손님이

정말 많았다

 

빵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이거 저거 찍어봤는데 

전부 맛있게 생겼다 ㅋㅋ

 

평소 도넛을 즐겨먹지 않는데 

과하게 달지 않아 맛있었다

 

전부 매장에서 굽는 빵이라

맛도 있지만 비주얼도 훌륭

 

맛있게 생긴 타르트도 많았는데

아쉽게도 못 먹었다.. 다음을 기약!

 

남자 다섯 명이 방문해서 고른 빵들 ㅋㅋ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아예 통째로 샀다

 

맛과 비주얼 모두 훌륭했던 딸기 케이크

40,000원이었던 거 같은데 나름 

플렉스해서 샀는데 10분 만에 다 먹었다

 

비싸서 엄두가 안 나지만 또 먹고 싶은 케이크

 

따뜻하게 내어준 번

전체적으로 빵 전부 맛있다

 

몽상가인의 인기 메뉴인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는 진짜 먹어본 것 중

Top 2 안에 들 정도로 맛있었다

 

앞에 적었지만 도넛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여기 도넛은 내 입맛에는 맛있었다

 

초콜릿 쿠키였던 것 같은데 이것도 맛있다

그냥 빵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마지막으로 커피마저 괜찮았던

아메리카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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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운이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진짜 다 맛있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어쨌든 골랐던 빵들 전부 맛있었다

 

대전 성심당을 가끔 가곤 하는데

이 정도면 내 개인 만족도로는

성심당과 비견될 정도의 만족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