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카츠정 관평점
소의 채끝을 튀겨낸
규카츠를 판매하는 식당
※ 영업시간 : 11:00~21:00 (20:30분 라스트오더)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색남입니다 :)
최근에 관평동에 새로 오픈한 규카츠정
점심 시간에 대기가 있어서 방문 못하다가
세 번만에 방문 성공한 후기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맛 평가는 하단에 있어요!)
내부는 넓지는 않았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잘 정돈된 청결한 느낌이었어요~!
메뉴는 규카츠가 기본이고
사이드 음식 선택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조금씩 발생하네요!
저는 '규카츠타마고텐동정식'을
주문했어요!
테이블 깔끔했고, 가운데 검정 물체는
규카츠를 구워먹는 화로였어요! 신기
규카츠타마고텐동정식(14,000원)
기본 규카츠 정식에서, 밥이 달라요!
반숙 계란 튀김과 특제 간장 소스가
들어간다는데, 저기 노랑 튀김이
꽤 맛있었어요! 1,000원 비싸지만
추천드려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와 장국
소 채끝살이 튀겨져 나오는데요
상당히 깔끔하죠?
너무 안익었나 싶기도 한데
아까 소개한 화로에 올려서
기호에 맞게 구워먹으면 됩니다 :)
일단 비주얼 합격!
화로 위에 한점 올려서 구워봅니다
나중에는 답답해서 2~3개씩 올려서
막 구워 먹었어요 ㅋㅋ
정말 좋았던 건 기호에 맞게
알아서 구워먹기 편리하다는 점!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기호에 맞게 소스를 올려 먹는데
맛 평가를 해보자면 맛있었어요!
돈까스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어요 ㅎㅎ
이미 튀겨져 있는 소고기를
다시 구워먹으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고기 자체에서도
육즙+육향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맛과 가게 청결 등은
좋았구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직원분들이 기본적인 요구사항에
대한 응대가 조금 부족했어요~!
주문한 정식 하나가 늦게 나와서
여쭤보니 제대로 대답을 안해준다거나
반찬 추가 요청했을 때 별 대답없이
가져다 주신다거나? 등등
불친절하다는 느낌보다는 무심한 느낌?
아무튼 맛은 괜찮았구요! 관평점 아니더라도
근처에 체인점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ㅎㅎ
식당 총평
평점 : ★★★☆☆
☞ 식당 깔끔하고 청결했어요
☞ 규카츠 담백하고, 퀄리티가 높았어요
☞ 전반적으로 맛있었어요
☞ 점심에 대기 손님이 있었어요
☞ 서비스 만족도는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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